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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 게임은 9월 23일에 개막이지만 축구는 이미 본선은 9월 19일 기점으로 한국에 경기는 시작했습니다. 이미 쿠웨이트는 9:0과 태국은 4:0으로 이겼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전반적인 축구선수 명단과 일정 쿠웨이트 그리고 쿠웨이트 태국전을 요약해보겠습니다. 그전에 아래 중계 페이지 링크 걸어 놓을 테니 한번 구경 한 번 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 축구 선수 명단
남성
2023 항저우 아시안 게임 선수와 코치진 | |||||||||
골키퍼 | 김정훈 | 민성준 | 이광연 | ||||||
수비수 | 박규현 | 박진섭 | 설영우 | 이상민 | 이재익 | 이한범 | 최준 | 황재원 | |
미드필더 | 고영준 | 백승호 | 송민규 | 엄원상 | 이강인 | 정우영 | 정호연 | 조영욱 | 홍현석 |
공격수 | 안재준 | 박재용 | |||||||
감독 | 황선홍 | ||||||||
코치 | 명재용 | 민동성 | |||||||
콜키퍼 코치 |
김일진 | ||||||||
피치컬 코치 |
이재홍 |
이번 대표팀의 특징중 하나가 선수 중에 절반이 프로리그 경력이 있으며 각 포지션별로 다 분포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A대표팀 경력자들도 있고요. 대회에 이 선수들이 주 측이 될 만큼 대다수가 k리그에서 입증된 선수들이므로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은 3회 연속 금메달을 기대해봐도 좋을 듯합니다.
여성
2023 항저우 아시안 게임 선수와 코치진 | |||||||
골키퍼 | 김정미 | 류지수 | 최예슬 | ||||
수비수 | 김혜리 | 임선주 | 장슬기 | 홍혜지 | 심서연 | 추효주 | |
미드필더 | 지소연 | 김윤지 | 전은하 | 이민아 | |||
공격수 | 강채림 | 손화연 | 최유리 | 문미라 | 박은선 | 이은영 | 문은주 |
감독 | 콜린 벨 |
항저우 아시안 게임 축구 게임 일정
24강전 이후에 일정
24강전 이후에 일정 | |
16강전 | 9월 26일(화)~ 27일 (수) |
8강전 | 9월 30일(토) |
준결승전 | 10월 3일(토) |
3-4위전 | 10월 7일(토) |
결승전 | 10월 7일(토) |
이번 명단에 눈여결 볼 점
군면제
올림픽 대회는 동메달이면 군면제가 되지만 아시안 게임은 금메달을 따야 군면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강인 선수를 포함해서 대다수 선수들이 여기 해당되는데요. 물론 군에 있는 선수는 조기 전역이고요. 여기 명단 있습니다.
14세 이하 U-14팀을 시작으로 U-20 대표팀, U-23 대표팀까지 총 78경기를 뛰었고, 현재 K리그 2 김천상무에서 13 득점 5 도움의 스탯을 올리고 있는 조영욱 선수.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한다면 조기 전역이 가능합니다
인터뷰에서 아시안게임 우승과 조기전역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런 것보다는 팀 우승을 달리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두 차례 모두 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했기에 기록을 이어가야 한다는 생각뿐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와일드카드
박진섭(전북현대모터스) 설영우(울산현대축구단) 백승호(전북현대모터스)등이 이번에 출전합니다. 개인 적으으로 해외파가 나가지 않겠냐고 예상했는데 국내파로 꾸려져서 오히려 실리를 더 챙기는 듯합니다. 이들의 활약도 경기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강인 합류
최근에 이틀 전까지 파리 생제르맹에서 교체 출전하면서 경기를 가진 이강인 선수가 어제부로 귀국해서 호텔로 향했습니다. 태국전에서는 출전하지 않았고 앞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 축구 해설위원
방송사별 중계진들 | |
KBS 2TV | 남현종/ 이영표 |
MBC | 김성주/ 안정환, 서형욱 |
SBS | 배성재/ 박지성, 장지현 |
TV CHOSUN | 조우종/ 박문성, 이용수 |
SPOTV | 김명정/ 임형철, 박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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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 게임 축구 요약
쿠웨이트전
한국은 19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축구 E조 1차전에서 쿠웨이트를 9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유럽파’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조영욱(김천 상무)이 멀티골을 기록해 힘을 보탰다. 그 밖에도 백승호(전북), 엄원상(울산), 박재용(전북), 안재준(부천)이 추가골을 더해서 완전히 이겼습니다.
태국전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만난 태국을 4대 0으로 크게 이기면서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첫 골은 전반 15분에 나왔습니다. 고영준의 오른발 크로스를 홍현석이 헤딩으로 연결하면서 태국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후 전반 20분엔 박재용이 태국 수비수와 경합한 뒤 전달한 공을 안재준이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추가 득점을 했습니다 세 번째 골은 전반 39분에 터졌습니다. 엄원상이 빠른 몸놀림으로 태국 수비수를 제친 후 시도한 슈팅이 골로 이어졌다. 대표팀은 다득점 기세를 몰아붙여 전반 종료 직전까지 상대팀 골대를 위협했다. 대표팀은 전반 추가시간 1분 상황에서 프리킥 후 흘러나온 공을 이재익이 상대 골망에 집어넣었습니다.